원작은 일드였고 국내에서 2009년에 개봉한 것 같은데 전혀 존재했는지도 몰랐던 작품이었다. 아...그 당시 좀 영화와 담을 쌓고 있던 시절이긴 하지......아무튼 언제부턴가 금요일 저녁 킬링타임으로 한국영화를 주로 갈구하게 되는 버릇이 생겼다. 아마 달콤한 인생, 비열한 거리 등의 영화가 기폭제..